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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색 사이트의 이용상황

2009-01-23 Friday Posted in IT | No Comments »

넷트레이딩사의 2008년 10월의 검색엔진별 페이지뷰 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고 한다.

검색 서비스명 페이지 뷰(단위:천 페이지)
Yahoo!검색 3,536,499
Google검색 2,568,437
MSN/Windows Live검색 219,011
goo검색 144,852
Biglobe검색 97,199
Nifty검색 48,575
Infoseek검색 47,177
Excite검색 23,648
Baidu검색 47,380

Nielsen Online NetView 2008年10月

2007년에는 Yahoo! Japan:6, Google Japan:3, 나머지:1…대강 이 정도 느낌이었는데…저 조사에 따르면 약 5:4:1정도가 되는 것 같다. 물론 검색 페이지 뷰만을 조사한 자료이기에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는 없지만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Google Japan의 일본 독자 브랜드 전략들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 그 전략이 계속 되어질 것 같다.

이번 1월 1일 Google Japan의 사장으로 취임한 辻野晃一郎씨가 취임사 “해외 브랜드가 아니라 자국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강화해 나가지 않으면 탑쉐어는 힘들다(海外ブランドではなく自国ブランドとして存在感を強めないとトップシェアは狙えない)” 나 “나라, 지역별 최적화를 세계전략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国・地域別の最適化を世界戦略として進め始めた)”에서 그걸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올해 Google Japan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또 Yahoo! Japan이 어떤 대응을 할지 기대된다:-)

관련링크

사랑스러운 서비스 Flickr

2008-09-16 Tuesday Posted in IT | 10 Comments »

flickr

평소 Flickr의 서비스를 즐겨 사용하고 있어서 Flickr의 블로그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데 얼마전 새로운 탑 페이지(로그인 한 사용자용)의 베타 버전 디자인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였다. 물론 블로그의 포스팅 뿐만 아니라 실제로 새로운 디자인을 사용중인 페이지에 적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새로운 탑 페이지에 대한 느낌이나 개선점, 버그 등에 관해서 포럼을 통해서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중이다.

새로운 탑 페이지의 디자인도 물론 훌륭하지만 그보다 더 마음에 드는 건 Flickr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최근의 트렌드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보아온 Flickr의 방식을 보면 그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예전 탑 페이지에서 새로운 탑 페이지의 디자인을 적용했을때 나왔던 Flickr 로고가 흩날리는 눈처럼 내려서 쌓이던 로딩 애니메이션. 그런 Flickr만의 감성들이 Flickr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것 같다.

그런 flickr를 Google이 아닌 Yahoo!가 인수한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된다. Goolge은 Picasa를 인수해서 기술적인 실험을 계속하고 있지만 Picasa Web을 Flickr처럼 제대로 된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지 못하고 있다.

Google 서비스 중에 잘 된 커뮤니티 서비스가 없는 것도 내가 보기엔 Google은 너무 Data로서만 Web을 바라보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Geek스러운 유머 감각은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할만한 감성은 가지지 못한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Yahoo!가 그 밸런스를 잘 잡을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 너무 죽을 쑤고 있어서 안타깝다. 물론 Yahoo! Japan은 너무 잘 나가지만:-)

Flickr 이야기하다가 엉뚱하게 Google 이야기로 빠지긴 했지만 Flickr의 앞날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Google Japan의 버킷 테스트

2008-09-11 Thursday Posted in IT | No Comments »

google japan의 버킷 테스트

champlasonic님이 포착하신 Google Japan의 버킷 테스트. 올해 3월 19일 변경된 디자인에서 다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검색창 바로 밑의 중간 영역에 최신 뉴스를 노출하고 있고 그 왼쪽에 Google의 버티컬 서비스 리스트를 뿌려주고 있다. 현재의 17개의 서비스에서 6개를 뺀 11개의 서비스를 노출하고 있는데 조금 더 대중적인 서비스로 추려낸 것 같다.

이 화면을 본 첫 느낌은 Yahoo! Japan의 탑 페이지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요소들만 남겨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점점 닮아가는 모습이 재미있다. 오른쪽에 개인화 영역만 추가된다면 조금 더 밸런스가 맞을 것 같은데…

Google Chrome

2008-09-03 Wednesday Posted in IT | 2 Comments »

어제(9월2일) Google이 새로운 웹 브라우저 “Google Chrome“의 베타버전을 발표하였다.

WebKit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기본 렌더링은 Safari와 거의 동일한 것 같은데 JavaScript엔진(V8)이 달라서 페이지 렌더링에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직 사이트에 따라서는 JavaScript로 구현된 기능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flickr의 이미지 업로드 등)도 있었다.

기능적으로 심플하고 안정적이며 빠른 속도가 인상적이다. Firefox에서 갈아타고 싶을 정도의 매력은 못 느끼겠지만 서브 브라우저로 Google의 서비스(Gmail, Google Reader 등등)를 이용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 같다.

오늘 뉴스에서 Google Chrome의 한국 시장 전략에 대해 간략하게 밝히고 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Google Chrome의 Active X 지원…;

구글 선다 피차이 부사장은 “한국인 엔지니어가 액티브X를 사용하는 웹사이트로 구성된 화이트 리스트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액티브X를 사용하는 한국인 사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액티브X 기능 지원 프로그램을 내놓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구글 크롬, ‘액티브X’에 발목잡히나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상무는 “본사 한국 엔지니어들이 한국 시장만을 위한 액티브X 호환을 강력히 주장했다”며 “일단 액티브X를 사용하는 한국 주요 사이트 리스트 제작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티브X와 공존 모색”…구글, 웹브라우저 시장 ‘초강수’

얼마전 어떤 유명 블로거의 네이버 버전 Firefox(?)에 대한 비판 포스트를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그 블로거가 강하게 네이버를 비판한 내용 그대로 Google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Google의 Chrome은 좋고 바람직하고 쿨한 브라우저이고 네이버 버전 Firefox는 나쁘다는 그 논리가 이해하기 힘들다.

그게 Google이라는 브랜드의 힘일까?

Google Japan, 영화검색 개시!

2008-05-27 Tuesday Posted in IT | 1 Comment »

Google Japan 공식 블로그에 의하면 Google Japan에 영화검색 컨텐츠가 추가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시부야 영화(渋谷 映画)”라고 영화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시부야 근방의 영화관과 상영중인 영화에 대한 정보가 관련검색어(関連検索) 다음으로 등장을 한다. 또는 영화 타이틀을 검색하면 영화 타이틀이 등장하고 그 밑에 다시 영화상영 정보를 검색할수 있는 검색창이 표시된다. 미국내에서는 개별 사이트에 대한 검색안의 검색창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컨텐츠에 대한 검색창을 실험하고 있는 것 같다.

영화검색 컨텐츠에 노출된 정보에는 영화 타이틀과 그 영화를 상영중인 극장 정보, 그리고 별점 리뷰가 함께 표시된다. 리뷰microformats로 작성된 컨텐츠를 수집하는가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각 영화관련 미디어로부터 컨텐츠를 수집해 오는 것 같다.

한가지 재미있는게 firefox에서 검색을 하면 Google Maps 관련 정보가 함께 노출이 되는데 Safari에서 검색을 했을 경우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왜 그런 차이를 두는걸까?

버전업을 더해가는 Google Maps와 더불어 검색 관련 컨텐츠에 대한 인덱싱을 통해 Google Japan이 점점 더 강력해져가고 있다. Google Korea의 통합검색(?)에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Google Japan식의 컨텐츠 보강은 Google스러운 밸런스 감각과 함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