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春一番
일본에서는 그해 첫 남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하루이치방(春一番)이라고 한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겨울에 부는 바람임에도 따뜻한 공기를 품고 있어서 마치 봄이 온 것 처럼 따뜻한 날씨를 만들어줘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보다. 이번주 금요일 밤에 하루이치방이 불어와서 오랫만에 봄처럼 포근한 주말이 이어졌다. 봄 날씨에 집에서 가만이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요코하마의 주라시아 동물원(ズーラシア動物園)으로 향했다. 긴 겨울 끝에 [...]
Happy New Year 20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세아와 함께 보낸 일년
2007년 9월 6일 아침 11시19분 세아 태어나는 순간. 살아가면서 이렇게 감동스러운 순간은 아직 격어본 적이 없다. 2007년 10월 6일 생후 1개월 아직 모든게 조심스럽고 잘 못해서 어디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이었던 순간. 2007년 11월 4일 생후 2개월 무렵 이제 웃기도 하고 조금씩 표정이 풍부해지기 시작할 즈음. 자꾸 손으로 얼굴을 긁어서 얼굴에 상처가 나서 속 상했다..; 2007년 [...]
세아 걸음마를 시작하다!
이제 내일이면 세아가 만 한살, 첫돌을 맞는데 벌써 걸음마를 시작했다. 신장 48cm 체중 3438g으로 태어나서 1년만에 신장 80cm에 체중이 12kg에 육박하고 있다…; 한 3개월경 부터 모자수첩에 그려진 성장곡선을 뛰어넘어서 이제는 용지 밖으로 벗어났다…; 항상 자는 모습만 보다가(..;) 주말에 보면 부쩍 성장한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한다. 어느날 부터 혼자 앉아 있게 되더니..어느날 부터는 기어다니고 말도 한마디씩 [...]
가족 서비스
가족 서비스라는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평일에는 일 끝나고 집에 가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유우코나 세아에게 남편 역활, 아빠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주말만큼은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러니까 세아야 늦게 들어온다고 아빠 미워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