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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rchive for the Category

798 ArtZone

2008-06-30 Monday Posted in Life | 3 Comments »

多山子798
copyright by Kevin龙

이번주에 중국 북경으로 3일간 출장을 다녀왔다. 올림픽 관련 공사도 이제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고 사람들도 예전보다 더 친절해진 것 같기도 하고 올림픽 준비가 잘 되가는 것 같았다. 급하게 가게 된 출장이라 별 준비도 못하고 갔는데 일도 잘 마무리되고 돌아오기 전날 조금 시간이 나서 多山子(따산즈) 798에 다녀왔다. 798공장은 1950년대 소련의 원조로 세워진 비밀 군수 공장 단지였는데 중국의 개방화 정책에 따라 조금씩 가동율이 떨어지면서 폐허가 되어가던 공장에 가난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들면서 생긴 예술단지라고 한다. 그러던것이 점차 외부로 알려지면서 상업 자본과 큰 갤러리들이 모여 들기 시작하면서 임대료는 점점 올라가고 이제는 가난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찾기 힘들다고 한다.

798
copyright by loremipsum

몇군데의 갤러리를 돌아다니면서 작품들을 둘러보았지만 미술 작품에서 받은 감동보다 그 공장 건물들과 예전 공장에서 사용되던 기계들, 모주석 만세 만만세라고 쓰여있던 새하얀 벽에서 더 큰 감동을 받았다. 과거와 현재가 섞여있는 그 기괴한 분위기가 바로 798을 더 유명하게 만든 것 같다. 원래 현대 미술에 소양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껴쓸수도 있지만 798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 작품은 바로 798의 그 공장들이 아닌가 싶다.

iPhone 가(仮)예약

2008-06-12 Thursday Posted in Apple, Life, Mobile | 17 Comments »

iPhone仮予約

iPhone이 7월 11일 SoftBank에서 출시된다는 뉴스를 접했을때는 발매까지 아직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천천히 지켜볼려고 그랬는데…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런저런 소식들을 듣고 있으려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

오늘 점심때 New City빌딩의 SoftBank매장에 들려서 예약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구체적인 건 아직 아무것도 전달된게 없어서 확약을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연락처를 남겨주면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면 다시 연락을 해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원하는 기종(16기가, 화이트)으로 가(仮)예약을 해놓고 왔다.

한달을 어떻게 기다리지?

월요일날 SoftBank매장에서 전화가 와서 본사에서 예약을 안 받는걸로 방침이 정해졌다고 예약을 접수 할 수 없다고 한다. 정 사고 싶으면 줄서서 기다려서 사라고 한다..-_-; 나중에 좀 안정되면 그때 구입하던지 해야겠다.

세차

2008-05-17 Saturday Posted in Life | 3 Comments »

IMG_0272

화창한 날씨의 토요일. 이렇게 맑게 개인 주말도 오랫만이라 그동안 밀린 빨래와 청소를 마치고 세차를 하였다. 주유소의 자동세차장에서 몇번 돌려본적은 이렇게 직접 손세차를 한건 이번이 처음.

차를 몰다보면 가끔 차가 기계가 아닌 생물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오늘은 좀 달리고 싶은가 보구나? 오늘은 컨디션이 좋네..오늘은 기분이 별로인가?…뭔가 말을 걸어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저번주말 차를 모는데 왠지 액셀을 밟아도 쭉쭉 뻗어나가질 못하고 힘들어하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미니밴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눈치를 챘나?

짜식.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오늘 깨끗이 샤워하고 내일 같이 열심히 달려보자!

밤에 또 비왔다..;;

가족 서비스

2008-04-21 Monday Posted in Life, My Baby | 6 Comments »

LAセレブ!?

가족 서비스라는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평일에는 일 끝나고 집에 가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유우코나 세아에게 남편 역활, 아빠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주말만큼은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러니까 세아야 늦게 들어온다고 아빠 미워하지마..;;

flickr에 동영상을 올려보았다

2008-04-10 Thursday Posted in IT, Life | 2 Comments »

예전에 찍어둔 동영상을 iMovie를 이용해서 mov파일로 만들어 flickr에 올려보았다. 처음 만든 파일이 150메가를 조금 넘기는 바람에 올리지 못하고 조금 더 짧게 잘라서 88메가 정도로 만들어서 업로드를 하였다…;

아직까지 불안한 부분이 많아서 업로드가 한번에 안되고 업로드 하는 도중에 에러가 많이 난다. 파일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몇번씩 에러가 나네. 그래도 일단 업로드 되고 나면 동영상 프로세싱에 걸리는 시간도 짧고 화질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업로드한 파일은 원본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기존 동영상 서비스들과는 다른 포지셔닝으로 접근하고 있는 flickr. 사진의 연장선상에서 “움직이는 사진”이라는 컨셉이 flickr스러운 느낌:-) 최근 일본 canon의 텔레비전 광고에서 동영상도 어차피 연속된 사진이기에 사진기를 잘 만드는 canon의 비디오 카메라가 좋다는 컨셉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아직까지 불안전한 베타 서비스를 그럴듯한 말로 잘 포장하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내안의 flickr라는 브랜드가 동영상 서비스도 좋은 서비스가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