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Onitsuka Tiger MEXICO 66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Onitsuka Tiger MEXICO 66! 스니커 사러가면 항상 신발가게에서 꼭 한번씩 신어보지만 비싼 가격에 다른 제품으로 눈길을 돌리곤 했었다.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그 가격에 사기엔 조금 아까운 기분이 들어 항상 포기하곤 했었는데… 오늘 아침 어머님이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상자를 건네 주신다. 어제 아버님이랑 같이 가서 사셨다고 한다. 상자 사이즈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
FREITAG F33 BONANZA
얼마 전 국제적인 가방 평론가 pix님이 Freitag의 백팩을 소개해 주셨는데 상당히 감명(?) 깊은 내용이라 눈을 못 떼고 계속 보고 있었더니 옆에서 “와요 동물의 숲”(おいでよ どうぶつの森:한국말로 번역하니 좀 이상하군..;) 하고 있던 유우코가 뭐 보고 있냐고 물어본다. 멋진 가방이 있어서 보고 있다고 했더니 유우코도 “Freitag에서 백팩도 나오는구나”라고 감탄. 둘이서 같이 Freitag 사이트를 한참 둘러보고 일본에서 백팩 취급하는 [...]
돌아온 505
작년 11월 3일날 수선을 맡긴 리바이스 데님이 돌아왔다:-) 이번주 초에 UES의 점장에게서 수선이 다 끝났다는 연락이 와서 어제 다이칸야마(代官山)들려 바지를 받아왔다.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2개월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고쳐주었다. 앞으로 1,2년은 더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랫만이야:-)
슈트 구입 실패기
평소 슈트를 입을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슈트에 관심도 없고 단 한벌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날 요-스케의 결혼식 피로연이 있기에 어쩔수 없이 한벌 구입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어찌되었건 한벌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이 나을 것 같았고 어느 정도 격식을 차릴 자리도 내년부터는 꽤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단 와타나베상한테 괜찮은 슈트 브랜드가 [...]
낡은 리바이스 데님
벌써 구입한지 5년이 넘어서 다 닳고 너덜너덜해진 데님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입고 싶어서 저번주 데님을 샀던 UES에 수선을 맡겼다. 예의 그 점원이 견적을 뽑아줬는데 무려 5000엔! 적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데님이고 고치면 2, 3년은 더 입을 수 있다기에 고쳐달라고 부탁을 했다. 나름 장인정신이 옅보이는 사람이라(약간 아사노 타다노부랑 닮은 것 같기도…) 믿고 맡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