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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디자인 프로세스

요 몇일 선정적인(?) 주제로 글을 썼더니 방문자수가 평소의 20%정도 오른 것 같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Apple의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한다. Google의 User Experience Design Guide와 같이 보면 더 재미있음:-)

2008 SXSW Interactive Panels “Blood, Sweat, and Fear: Great Design Hurts”에서 Apple의 시니어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Michael Lopp씨가 발표한 내용을 businessweek지가 정리 하였다.

기사에 따르면 Apple의 디자인 프로세스는 크게 4가지로 나눠지는데

Pixel Perfect Mockups:완벽한 목업을 만든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른 단계에서 완벽한 목업을 만든다. 그것으로 모든 애매한 부분이 없어지고 결과적으로 실수를 미연에 방지 할 수가 있다.
10 to 3 to 1:10에서3 3에서1
10가지 종류의 다른 타입의 목업을 만들고 그 중에서 3가지를 선정한다. 그 다음 몇개월의 수정을 거쳐 그 중 가장 강력한 하나를 최종적인 목업으로 선정.
Paired Design Meetings:두가지 종류의 디자인 미팅
팀에서는 매주 두가지의 미팅을 실시한다. 한가지는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으로 모든 제약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생각하기, Lopp씨에 따르면 그것은 “go crazy”! 또 한가지는 프로덕션 회의로 그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온 안을 현실화 시키는 미팅!
Pony Meeting:포니 미팅
시니어 매니저들과의 미팅. 시니어 매니저들의 이런 저런 지맘대로(?) 요구 사항에 대해 앞서 두가지 종류의 디자인 미팅에서 나온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먼저 보여줌으로써 요구 사항을 잠재운다.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의 현실화에 대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치열한 미팅을 거쳤기에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진다고 한다. 그래도 스티브 잡스가 한마디 하면 뒤집히는게 시간 문제일 것 같기는 하지만..;;

Apple이 이런 크레이티브에 대한 집념을 바탕으로 그렇게 멋진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구나라고 새삼 감탄.

7 Responses to “Apple의 디자인 프로세스”

Comments Feed

  1. pix Says:

    이미 알고 계실거 같은데요… http://developer.apple.com/iphone/ 여기 가보시면 비록 iPhone을 위한 가이드이지만, UI의 설계/디자인에 관해 참고할만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셔야 하긴 합니다만.

  2. jacopast Says:

    도대체 spokeo는 뭡니까 -_-;

  3. 빨빤 Says: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http://developer.apple.com/doc.....ion_1.html 이런것도 있습니다. iPhone 의 가이드라인 역시도 존재하구요. UI 설계에 대한 부분은 이쪽이 더 잘 정리되어있어요. pdf 도 있으니 프린트해서 심심할때 보시면 좋죠. ^^

  4. nmind Says:

    pix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영상 다운로드 받아서 제대로 한번 봐야 겠습니다!

    jacopast님
    헐헐헐…스토킹 서비스입니다..;;

    빨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플만큼 일관된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디자인 하는 회사도 드문 것 같습니다. 그 가이드라인이 또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대로된 UX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5. LO7 Says:

    잘 읽고 갑니다

  6. nmind Says:

    감사합니다:-)

  7. Dotty Studio Says:

    애플의 디자인 프로세스와 디자인 중심의 조직…

    원문은 조금 된 글이지만, 기록을 위하여 날역을 하고, 뒤에는 애플 시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설명하는 애플의 조직체계와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덧붙인다. 애플의 디자인 프로세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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