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롯뽄기에서 열린 “Web표준의 날(Web標準の日)“이 좀 더 버전업 되어서 2007년 아키하바라(秋葉原)의 디지털 헐리우드 대학에서 “Web표준의 날들(Web標準の日々)“라는 타이틀로 XHTML+CSS뿐만 아니라 XHTML+CSS, 접근성, Ajax, 리치 미디어, 웹디렉션, 비쥬얼 디자인, SEO 등등 웹 제작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7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었다.
태풍 4호가 일본 관동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중에 열리게 되어 아침부터 비 쫄딱 맞으면서 행사장에 도착했는데 강의를 하는 건물이 3개로 나눠져 있어서 제대로 강의실 못 찾아서 헤매기도 하였지만(강의 장소가 사전에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던 점이나 건물 입구에 제대로 안내를 안 하고 있는 점 등 준비가 미비한 점이 많았다. 규모가 커진 것만큼 행사준비도 철저히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시간에 딱 맞춰서 강의에 참가할 수 있었다.
첫번째 시간은 아이랩 SEM종합연구소(アイレップ SEM総合研究所)의 와타나베(渡辺隆広)상이 “검색 알고리즘의 트렌드로 부터 생각하는 Web제작의 비결(検索アルゴリズムのトレンドから考えるWeb制作のコツ)”이라는 주제도 발표를 하였다. Yahoo!나 Google등의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에 바탕을 두고 기존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강의였지만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이라는게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기에 단순히 검색엔진에 맞춰 컨텐츠를 제작하기 보다는 역시 제대로 된 컨텐츠를 만드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SEO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적절하게 이용해야지.
두번째 시간은 The Web KANZAKI의 칸자키(神崎正英)상이 “이름의 웹과 XHTML문서의 프로파일(名前のウェブとXHTML文書のプロファイル)“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XHTML에 있어서 네임스페이스(namespace)의 중요성에 대해서, GRDDL을 이용해서 XHTML에서 RDF를 추출하여 보다 의미론적인 웹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과제를 안겨주었다. 칸자키상은 예전부터 꼭 한번 뵙고 싶었던 분인데 이렇게 강의를 듣고 보니 역시나 명불허전!
세번째 시간은 후지쯔(富士通)의 타카하시(高橋宏祐)상이 “후지쯔의 실적, 액세시빌리티/유저빌리티. 그리고 파인더빌리티(富士通の実践、アクセシビリティ/ユーザビリティ。そしてファインダビリティ)”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접근성(액세시빌리티)에 관련된 섹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내용이 후지쯔 자랑(;)으로 흘러서 조금 그렇긴 하였지만 세계 35개국 17개 언어 20만 페이지의 대규모 글로벌 사이트를 관리 운영하는 노하우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관해 많은 생각(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공부를 좀 해야겠다)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다만 후지쯔의 액세시빌리티 어시스턴트 툴이나 액세시빌리티 가이드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다.
네번째 시간은 미쯔에링크스(ミツエーリンクス)의 키다치(木達一仁)상이 “넘어지지 않는 프로젝트 디자인 ~Web표준에의 준거를 응시하며~(転ばぬ先のプロジェクトデザイン~ Web標準への準拠を見据えて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웹표준 준거를 위한 프로젝트의 워크플로우, 프로세스에 관한 이야기. 역시 좋은 결과를 위해선 좋은 구조와 과정을 지녀야 한다.
태풍속에서 열린 이번 “Web표준의 날들(Web標準の日々)” 행사를 통해 많은 공부가 되었고 역시 자신에게 보다 많은 과제가 남겨진 것 같다. 웹이라는게 새롭게 하나를 알게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새로운 것들이 등장해서 정말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비 오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16일까지면 아직 과거형으로 쓰긴 그렇지 않나요? ^^;
저도 출근이 아니면 가보고 싶었는데… 휴우.
お疲れさまでした。まさか僕のセッションに参加されるとは……そして書籍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の厚さに圧倒されました。
NuRi님
제가 15일것만 신청을 해서 작성했을때는 벌써 과거형이 되버렸네요 ^^;
NuRi님은 오늘도 출근하시는군요! 휴일에도 나가셔야 할 정도면 정말 바쁘신가봐요? 건강에도 주의하시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이 행사, 내년에도 계속 되어질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Kazuさん
講演、お疲れさまでした!15日のセッション中にKazuさんのセッションの申し込みが一番早めに完了したらしいですよ。僕も申し込みできなくて並んでやっと入場できました^^;
아익후.아쉽네요.
내년에는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그때쯤이면 일본어가 좀 되려나. 쩝..
네. 꼭 한번쯤 참가해볼만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꼭 참석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