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조나(LAZONA)와 이케아(IKEA)

라조나(LAZONA)와 이케아(IKEA)

오늘은 오랫만에 유우코와 함께 쇼핑을 다녀왔다. 아버님한테 경트럭 빌려서 카와사키(川崎)와 요코하마(横浜)를 한바퀴 돌았다:-) 실제로 들린 곳은 라조나(LAZONA)와 이케아 코호쿠점(IKEA 港北), 단 두곳 뿐이지만..;

라조나에 있는 Design Tshirts Store graniph에서 보라색 후드티와 배가본드의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의 모자이크 처리 된 얼굴이 프린트되어 있는 잡지 모닝 25주년 기념 티셔츠(지금 입고 있음! 하하하)를 구입했고 유우코도 같은 보라색에 디자인만 조금 다른 후드티를 구입했다:-) 원래는 인디언핑크의 후드티를 살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결국 보라색으로 구입했지만 꽤 마음에 든다. 올겨울은 이걸로 때워야지!

배가본드의 미야모토 무사시

라조나를 나와 이케아 코호쿠점으로 향한 시간이 4시, 중간에 길을 잘 못 들어서 결국 이케아에 도착한 시간이 5시! 6시반부터 집에서 스시(寿司)랑 피자(좀처럼 안 맞을 것 같으면서도 잘 맞는다!)시켜서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이모님이랑 다 같이 먹기로 했기에 이케아에서 서둘르지 않으면 안 됐다. 대충 한바퀴 돌면서 지금 당장 필요한 클로젯에 넣어서 사용하는 수납용 서랍과 조명만 사서 돌아왔는데 정말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이 많았다! 다음에 좀더 면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다시 한번 가야겠다. 일단 뭐가 필요한지부터 정리를 해야지.

빨리 돌아갈려고 서둘렀지만 또 한번 길을 잘 못 들어서 결국 집에 도착한 시간이 7시반! 일단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저녁을 먹는데 오랫만에 먹는 스시와 피자는 각별한 맛:-) 내가 오오토로(참치 대뱃살:大トロ) 좋아한다고 아침에 이야기했는데 나 먹으라고 특별히 오오토로 한접시를 주문해 주셨다. 어른들 다 안드시고 혼자 먹을려고 어찌나 민망스럽던지…그래도 맛있긴 정말 맛있더군!

만족스러운 쇼핑과 즐거운 저녁시간:-) 역시 가끔은 이런 주말도 필요하다. 리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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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esponses to “라조나(LAZONA)와 이케아(IKEA)”

  1. byeongseon

    MUJI와 IKEA만 있으면 집꾸미기는 식은 죽 먹기죠 하하;;

  2. NuRi

    드라이브라~ 좋군요.
    그런데 DS Lite인데 제가 어쩌면 23일에 못 갈지도 모르겠는 상황이 모락모락 피어 나고 있는지라 가능하면 오늘 전해 드리고 싶은데 가능할련지요.
    오늘 퇴근이 늦으신다면 제가 nmind님 근무지 근처로 가서 전해 드리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죄송합니다.
    nuridol@지메일로 연락 주세요.

  3. 유유유유-

    내가 이케아라고 하니까 내 동생이 아이케아라고 하드랑(+_+);;

  4. byeongseon

    스웨덴에서는 이케아라고 합니다 :-D

  5. NuRi

    미국 쪽에선 Nikon도 나이콘이라고 하는가 보더군요. :)
    그래서 Nike가 니케가 아니라 나이키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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