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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Archive for

06-11-16 오늘의 링크

2006-11-16 Thursday Posted in 오늘의 링크 | 5 Comments »

NHN UI Develope Guide
Guideline, HTML Patterns, Blog, Resources 등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NHN의 UI Guide.
Fata Romana, Daily Color Scheme
하루에 하나씩 Color Scheme을 제공하고 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의 파일 등도 함께 제공:-)
SectionSeven Inc.
직접 카탈로그를 펼치는 듯한 느낌의 시각적 쾌감.
ZEHNUHR - Selected works of Sebastian Waters
좋아하는 스타일.
Standards in a Nutshell II
(X)HTML, CSS, JavaScript의 분리.
MISPRINTED TYP E   COMMERCIAL WORKS   (2002-2006) Eduardo Recife
NitrocorpZ Design의 포트폴리오.

Thon HOM

2006-11-16 Thursday Posted in Life | 7 Comments »

トン・ホム Thon HOM

토쿄 나카노쿠(中野区)의 아라이야쿠시마에(新井薬師前)역 앞에 톤 홈(Thon HOM)이라는 태국음식점이 있다. Thon HOM은 태국어로 양파를 의미한다고 한다. 10명정도 들어가면 가게가 꽉 찰 정도로 작은 가게이지만 주인과 손님 사이에 정이 있고 매일같이 들리는 단골손님으로 가득하다. 아라이야쿠시마에라는 동네 특성상 유동인구도 적고 전형적인 변두리 동네(下町)로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톤 홈은 오너이자 쉐프인 노구치(野口)씨와 웨이터의 태국인 도무가 함께 운영을 하는 가게였다. 회사가 니시신쥬쿠(西新宿)로 옮기기 전 아라이야쿠시마에 시절에는 한달에 몇번씩은 들렸던 가게인데 회사가 이사를 가고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으면 아라이야쿠시마에까지 갈 일이 없기에 자연스럽게 발길이 뜸해졌었다.

그러던 중 이주일쯤전에 노구치씨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직 30대 한창 젊은 나이에 항상 왕성하게 일을 해왔기에 정말 거짓말처럼 느껴졌다. 아직까지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그 후 운영을 하지 않고 있던 톤 홈이 몇일전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제 도무가 오너 겸 쉐프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어제 회사 친구들과 함께 아주 오랫만에 아라이야쿠시마에의 톤 홈을 찾았다. 1년이 지났지만 전혀 변하지 않은 동네와 노구치씨가 없는 것 빼고는 달라진 것 하나 없는 톤 홈이었다. 도무가 정말 반갑게 맞아주었고 모두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할 말을 잊은 듯 보였다.

맥주를 주문하고 요리를 주문하고 모두들 왁자지껄 즐겁게 술을 마셨지만 쉽사리 노구치씨의 이야기를 꺼내진 못했다. 다만 카운터에 놓였있는 작은 액자에 들어가 있는 노구치씨의 사진에 마음이 저려왔다. 야기짱의 집이 멀기에 전차 끊기기 전에 돌아간다고 먼저 일어섰다. 도무에게 작별인사를 하는데 야기짱 참고 있던 눈물이 터진 모양이었다. 도무도 빨개진 두눈에 겨우겨우 눈물을 참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새벽2시까지 술을 마셨다. 웃음소리가 끊기지 않도록 즐겁고 활기차게…

리더쉽에 대한 생각

2006-11-15 Wednesday Posted in Life | 6 Comments »

최근 Dotty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만화 관련 포스트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와타베 아쯔로에 대한 후지와라 타쯔야의 순애?)을 보고 리더쉽에 대해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종류의 리더쉽은 동양의 문화에 배경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서양의 문학 작품이나 영화등에서 이런 관계가 등장하는 것은 거의 보지를 못한 것 같다. 그러면에서 보면 영화 영웅본색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계를 서양의 평론가가 “동성애”로 해석하는 것도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한다.

과연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무엇이 필요한 걸까? 나보다 일을 더 잘하는 사람,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이 볼 수 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와 정말 존경하고 따를 만한 사람은 그렇게 쉽게 찾을 수가 없는 것 같다. 또 나는 다른 사람에게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역시 리더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가 아니라 “자신을 어떻게 갈고 닦을 것인가?”인 것 같다.

06-11-14 오늘의 링크

2006-11-14 Tuesday Posted in 오늘의 링크 | No Comments »

Web development - Recommended OS X tools
Web디벨로퍼를 위한 OS X용 툴 정리. MAMP의 로고도 바꼈군:-)
バカ日本語辞典
역시 일본어의 한자 읽는 방법은 일본인도 틀릴 정도로 어렵다. 짧게 줄인 단어도…;;
カバンの中身
가방 안을 정리하기 위한 툴(?). 그 꼼꼼함이 깜짝 놀랄 정도.

역(?) RSS

2006-11-14 Tuesday Posted in IT | 5 Comments »

Feed Icon

예전에는 마음에 드는 사이트를 발견하면 즐겨찾기(Bookmark)만으로도 잘 찾아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RSS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게을러져서 그런건지 아무리 좋은 사이트라도 RSS를 제공하고 있지 않으면 어느새인가 발길이 멀어지고 만다.

사이트 운영자가 RSS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그 사이트의 업데이트를 대신 체크해서 RSS로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는 없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없는 것 같다. RSS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그다지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다.

hansangzoRSS만이라도 제공해 주시면 안 될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