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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 Archive for

吉祥寺送別会

2006-11-19 Sunday Posted in Life | No Comments »

吉祥寺送別会

23일 신카와사키(新川崎)로 이사를 간다고 어제 키치죠우지(吉祥寺) 주변에 살고있는 회사 친구들이 자리를 만들어 줬다.

코스다상 부부와 오오쿠마상 부부, 이노상, 오오쿠상의 친구 나리. 도이짱에서 만나 즐거운 자리. 도이짱에서 만난 건 처음이었지만 실은 다들 도이짱 단골이라고 한다. 호오!

먹기도 많이 먹고 마시기도 많이 마시고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다:-)

2차로 노래방에 갔지만 역시 예전같지 않아서 새벽1시가 넘어가면 자리를 지키기가 힘들더군..;; 역시 동네에서 마시면 집에 걸어갈 수 있어서 좋군:-)

코스다상과 오오쿠마상이 타마비(타마미술대학)출신이라는 건 이날 처음 알았네! 뭔가 좀 다르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학교 출신들은 역시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송년회 언제 할까요?

2006-11-18 Saturday Posted in Life | 10 Comments »

이제 슬슬 날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다들 언제쯤이 괜찮으세요? 괜찮은 시간과 추천하는 가게가 있으시면 말씀 남겨주세요:-)

일단 날짜를 잡고 사람수에 따라 가게를 예약하고자 합니다. Tuna님이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에 들어가셔서 대충 12월 20일에서 23일 사이가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만

일본에 계신 분이라면 누구든 참가 할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참가신청 코멘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06-11-17 오늘의 링크

2006-11-17 Friday Posted in 오늘의 링크 | No Comments »

루미넌스 - miscellaneous :: 아름다운 Charset UTF-8
루미넌스님의 UTF-8 예찬:-)
FPN-団塊~シニア層向けのWeb設計 やっちゃいけない10のUI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UI에서 주의할 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닐 수도 있다.
Firebug
Firefox용 플러그인. 웹페이지 코딩시 꽤 편리 할 것 같다. 일단 설치부터:-)
CSS Design Templates – Free Website Templates & Wordpress Themes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웹사이트 템플레이트와 Wordpress용 테마.
SWFUpload beta
Active X 대신에 플래쉬를 사용하면 어떨까요?
tutorialicious
photoshop, ajax, python, RoR, js, css등의 튜토리얼만을 모아서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
。.・ MaruTenTen
로맨틱 블로그 툴 “마루텐텐(동그라미 점 점)”.
【まる。てん.てん・】する를 누르면 플레이(?).
Google
1988년의 Google. 검색하면 1988년의 YouTube도 나오고 MySpace도 나오고…그럴싸하다:-)

집안에 스토커가 있습니다(번역)

2006-11-17 Friday Posted in 日本語 | 5 Comments »

Q: 38세의 남동생의 일입니다. 벌써 7~8년이나 일정한 직업이 없이 집에 있습니다. 이전부터 누나인 저를 유치하게 괴롭히곤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 괴롭힘이 점점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제 방과 남동생의 방은 본래 이어져 있습니다만 미닫이문을 닫고 가구를 두어서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닫이문 만으로는 벽과 같은 방음 효과가 없습니다. 평일의 경우 동생은 제가 일어나기 30분에서 1시간 일찍 엄청나게 큰 볼륨의 자명종으로 일어납니다. 제가 일어나서 아래층에 내려가면 바로 뒤따라 내려 옵니다. 제가 2층에 올라가면 곧바로 2층에 올라 오고 제 방 앞에서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면서 웃고는 자신의 방문을 힘껏 닫습니다. 아침의 출근 준비를 하기 위해 2층과 1층을 왕래할 때도 매번 같이 따라 옵니다. 세면실을 사용하면 바로 뒤에 세면실을 사용합니다. 손이 더러워져서 씻으러 가면 바로 뒤에 또 동생이 손을 씻으러 갑니다.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으면 키친에 가까운 세면실에서 “게-게-”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면서 이를 닦습니다. 식욕이 떨어지는 소리이기에 다 닦고 나면 먹을까하고 자리를 비우면 치솔질을 멈추고 다시 식사를 시작하면 또 치솔질을 합니다. 저보다 먼저 목욕을 하고 싶어서 항상 타이밍을 보고 있습니다. 제 직전에 들어갔을 때는 욕조의 따뜻한 물을 버리고 대신 찬물을 틀어 놓거나 도저히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뜨거운 물을 틀어놓곤 합니다. 한밤중에 목욕을 하고 2층에 올라가면 불이 꺼져있는 1층 어디선가에서 동생이 기다리고 있고 바로 2층에 올라와서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지나갑니다. 한밤중에 물을 마시러 1층에 갔다가 방으로 돌아오면 몰래 따라 와있던 동생이 1층에서 올라 옵니다. 제가 쉬려고 불을 끄면 그때까지 텔레비전을 보고 웃고 있었어도 바로 전기를 끄고, 파닥파닥 꽤 큰 소리를 내고 나서 자는 것 같습니다.

휴일에는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이른 아침부터 큰 볼륨으로 라디오를 틉니다. 제가 일어날 때까지 라디오를 끄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일어나지 않으면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가능한 한 크고 싫은 소리가 나도록 궁리해서 유리를 긁어서 “키-키-”소리를 내고 몇십분 동안 청소기를 돌리거나 같은 장소를 1시간 이상 청소기를 돌리기도 합니다. 문도 벽에 걸려 있는 것이 튀어 나갈 정도의 기세로 여닫곤 합니다. 제가 완전히 일어나면 소리가 그칩니다.(저는 귀마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휴일에만 이불을 말립니다. 동생이 먼저 빨래 너는 장대에 온갖 물건을 말려놓아서 제가 이불을 말릴 수 없게 막아 놓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말리고 있습니다. 또 어떤 날은 날씨가 좋아도 이불을 말리지 않습니다. 제가 이불을 널어서 말리고 있으면 창에 붙어 저를 지켜 보면서 또 기분 나쁜 웃음 소리를 냅니다. 제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서둘러 따라와서 청소하고 있는 장소에 들어앉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매일 이런저런 방식으로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무시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언제까지나 이런 일을 계속하고 있으면 오히려 제가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무시하고 있어도 무언가가 남동생을 격앙시켜서 격렬하게 때리거나 목을 조른 일도 있습니다. 집에 남자는 남동생 밖에 없어서 아무도 말릴 수가 없습니다. 그 밖에 모기에 물리는 일을 비정상으로 싫어해서 여름에는 언제나 집안에서 모기향을 태우면서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이정도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은 통합실조증(정신분열증) 등의 정신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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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 블로그…(1)

2006-11-17 Friday Posted in Blog | No Comments »

오전에 Tuna님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면서 블로그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movable type

내가 블로그를 이용하게 된건 2003년경에 일본어를 이용해서 movable type을 설치한게 처음 시작이었다. 당시에는 아직 Six Apart사가 일본에 정식으로 들어와 있지 않았고 먼저 일반 유저들이 일본어 패치를 만들어 제공하던 시절이었다. 2003년 12월에 Six Apart사의 일본지사가 설립되고 정식 일본어판 movable type을 제공하자 movable type을 이용한 블로그 구축이 하나의 붐이 되었다. 서점에도 movable type 설치를 위한 가이드북이 속속 등장하였다.

그 영향으로 지금도 일본의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형 블로그도 원형은 movable type에 두고 있다. 개발자들이 익숙한게 movable type이었고 잘 알고 있었기에 당연한 결과였다. @nifty에서 제공하고 있는 코코로그(ココログ)나 CyberAgent가 제공하고 있는 아메바 블로그(Ameba Blog)도 movable type을 기본으로 구축된 서비스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WordPress가 movable type을 압도하고 있음에도 일본에서는 아직도 movable type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Wordpress유저도 나날이 늘어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기업 사이트 등에 블로그를 구축할 경우 거의 대부분 movable type으로 구축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입증되고 안정적인 툴을 사용하자는 생각이 큰 것 같다. 또 익숙한데도 그 이유가 있을테고 말이다.

헉..벌써 점심시간 끝났군..;;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