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은 곧 link이다
Web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link이다. link를 통해서 Web이 유지되고 발전이 되어간다. 그것을 위해서 URI(Uniform Resource Identifer)라는 개념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Permalink도 결국 link를 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 link가 없이는 Web이 존재 할 수 없다. HTML이 바로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전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올블로그의 redirect정책에 관해서 다시 한번 주위를 환기 시키기 위해서이다(이건 툴바와 다른 이야기이니 혼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리퍼러를 확인하니 오랫만에 엠파스를 통해서 nmindplus에 들어온 이용자가 있었다. “meiryo”를 검색어로 이 블로그에 유입된 이용자였는데 엠파스의 검색결과 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예전에 포스팅한 “Meiryo(メイリオ) 다운로드“라는 포스팅이 wiki사전검색 결과 다음으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전 올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릴때 작성한 포스트인지라 올블로그의 redirect URI로 등록이 되어 있다(엠파스도 참 재미있는게 올블로그의 redirect URI를 다시 redirect한 주소로 제공하고 있다). 물론 그 링크를 클릭하면 “오류 - 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페이지로 redirect된다.
그렇다면 그 이용자는 어떻게 해서 nmindplus.에 들어올 수 있었던 걸까? 엠파스 검색결과 페이지를 확인해보니 페이지 하단에 있는 웹문서 검색결과를 통해서였다.
예전 올블로그 툴바에 대한 불만이 한창 나오고 KLDP에서도 그 문제에 관해 토론이 되어질 정도가 되자 올블로그에서도 “올블로그 툴바에 대한 공식 안내“를 통해 무마를 시키고 redirect주소에 원작자의 Permalink URI를 함께 기재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엠파스등에 올블로그가 제공하는 로그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또 정책적으로 변한 것 같지 않다.
이것은 안 좋은 예이긴 하지만 과천 변압소 화재로 올블로그의 서비스가 2시간동안 중단되었을때 엠파스의 열린블로그 검색결과 안의 올블로그 결과도 함께 먹통이 되었던 걸 아는가?
올블로그의 서비스에 대해 개인적인 악감정을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올블로그가 지금보다 더 바람직한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툴바보다 이 redirect정책 만큼은 꼭 그만 두었으면 한다. 자체 서비스에 redirect URI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타사 사이트 서비스에 자사의 redirect URI를 제공하는 것만큼은 그만 두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