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내부 링크/ページ内移動リンク



2006/09 Archive for

06-09-18 오늘의 링크

2006-09-19 Tuesday Posted in 오늘의 링크 | No Comments »

CSS Frames v2, full-height
프레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대안. 실제로 frame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CSS로 frame과 같은 인터페이스 효과를 연출한다. frame요소는 xhtml1.1에서는 폐지되었고 굉장히 많은 단점이 있기에 이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OHAGI
유리로 된 램프. “오하기(お萩)”는 일본어로 경단이라는 뜻인데 경단같기도 하고 누에고치같기도 하고.. 집에다 하나 들여놓으면 좋을 것 같다:-) relax, 癒されそう。
Ghost Rider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액션영화. 베르세르크의 해골기사랑 비슷한데 역시 미국 마블 코믹스의 만화가 원작이구나. 베르세르크 신간이 좀 처럼 안 나온다..;;

京都お土産

2006-09-18 Monday Posted in Life | 6 Comments »

京都お土産

유우코가 쿄토에 출장 갔다 오면서 기념선물을 사가지고 왔다. 유리로 만든 고추 휴대폰 스트랩과 一味(이치미:고추가루), 쿄토풍(?)의 손수건. ありがとう♪

나도 가끔은 출장같은 걸 한번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워낙 내근직인지라 출장은 커녕 외출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덥거나 추울때는 내근직인게 너무 좋지만 봄이나 가을, 날씨 좋고 경치 좋을때는 없는 일이라도 만들어서 밖으로 돌고 싶은 생각이 굴뚝. 이제 태풍도 지나가면 정말 가을이 오겠지.

아! 은어 소금구이(あゆの塩焼き)가 먹고 싶다..;;

06-09-17 오늘의 링크

2006-09-18 Monday Posted in 오늘의 링크 | 6 Comments »

웹표준 적용과 제작 비용
현석님이 하시는 말씀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솔직히 한페이지짜리 이벤트 페이지나 광고 페이지, 매 페이지마다 디자인이 다른 사이트를 Web표준으로 제작할 경우 제작에 시간이 더 걸릴 수 밖에 없다. Web표준에서 제작시간과 비용은 대규모 사이트에 있어서 단축되어 질 수 있다. 하지만 Web표준의 장점은 제작시간과 비용보다 더 큰, 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Who Is Jonathan Ive?
Jonathan Ive 없는 Apple은 상상 할 수 없다.
CSS hacks
IE7 관련 CSS hack을 잘 정리해둔 페이지.
Unobtrusive Table Sort Script (revisited)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Web페이지에서도 javascript를 이용해서 테이블의 소트가 가능. javascript는 잘 모르지만 데모 페이지 소스만 봐도 깔끔하게 잘 정리된 느낌

괴물

2006-09-17 Sunday Posted in Movie | 3 Comments »

괴물 포스터 - 변희봉

한국에서 천만관객이 들었다는 뉴스도 보고 각종 블로그에 올라오는 호평들로 일본에 개봉하기 전부터 무척 기대가 되는 영화였다. 봉준호 감독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송강호, 박해일, 배두나등의 출연진도 충분히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막상 극장에 가보니 토요일 오후인데도 반정도밖에 안찬 객석이 조금 안쓰럽기도 했고 일본에서 흥행을 못하는게 홍보를 잘 못 해서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막상 영화가 시작되니 내 시선을 붙들고 있는 건 괴물도 아니었고 송강호도, 박해일도, 배두나도 아닌 변희봉…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그 자연스러운 연기에 몰입되어 송강호와 박해일의 조금 슬랩스틱스러운 연기도 밸런스를 잡게 되는 것 같고 괴물에 변희봉이 없었다면 한국에서 그렇게 성공 할 수 없었으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표정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린다.

헐리웃 영화의 관습을 비꼬는 장면도 잔잔한 재미를 주고(특히 영결식장에서 강두가 얼굴에 괴물 피가 튀었다고 하자 헐리웃 영화에서처럼 노란색 비닐백안에 강두를 넣어서 철저하게 밀폐시켜 끌고 가더니 막상 병원에서는 그냥 방치해 두는 모습이랄지 아버지가 경찰에게 돈을 찔러 주려고 하는 장면이라던지 소독차 타고 쉽게 검문 통과하자 차를 세운 날카로운 인상의 구청직원이 뇌물 달라고 하는 장면 이런저런 한국적인 유머가 일본인들에게는 잘 와닿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버지가 죽고나니 영화 전체를 끌고 가던 구심점이 사라져 버린 것 같아 맥이 풀리는 것도 있었고 템포가 조금 늘어지는 기분도 들었다. 괴물과의 결투는 결말이 뻔히 보이는 장면이었지만 화염병과 양궁, 그리고 마지막의 강두가 오염구역 표지판을 창(?)으로 만들어 괴물을 죽이는 장면은 가족의 화합을 말하는 것 같았고 현서가 죽은 건 헐리웃 영화에 대한 비틀기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잘 그려지지 않았던 아버지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그 따듯한 부정을 그리고 있는 흔치 않은 영화라는 점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영화라는 점. 헐리웃 방식의 휴머니즘으로 접근하지 않은 점도 좋았다.

관련링크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006-09-17 Sunday Posted in Life | 24 Comments »

malion님, 카키모토님, 유유유유님, 니시즈카님, 하씩씩이님, kenn님, SHIBATA님, NuRi님, maru님, Noctiluca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역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만나기 어려운데 어떻게 잘 모여서 영화도 잘보고 밥도 잘 먹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네요. 영화도 재밌었고 뒤풀이도 재밌었고 좋은 말씀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malion님, kenn님 선물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정말 멋진 술병과 술잔이군요. 잘 쓰겠습니다:-)
유유유유 때밀이타올 고마워:-)

malion님과 kenn님이 선물해 주신 술병과 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