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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광고

del.icio.us hotlist를 구독하고 있는데 역시 전세계인(아마도..)이 사용하는 서비스인지라 이런저런 재밌는 페이지가 많이 올라온다. 오늘은 High T3ch Magazine의 TOP 20 Japanese Commercials이라는 페이지가 hotlist에 올라왔다. 제목은 이렇지만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화제가 된 라면광고(너구리였던가?)가 4위에 올라와 있고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권 CM도 눈에 띈다. 아마 서양인이 동양인을 보면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Japanese Commercials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한 것 같다.

예전 학교 다닐때 세계각국의 CM을 수집하기 위해서 선배들 일하고 있는 프로덕션에 찾아가 자료실에서 비디오 하나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빨리감기로 보면서 원하는 광고 찾아서 더빙 받던 걸 생각하면 정말 감회가 새롭다. 지금은 YouTubeGoogle에서 검색하면 웬만한 건 다 나오니 말이다. 불과 10년 사이에 세상이 이렇게 바뀔줄 누가 알았겠는가! 하긴 10년전에는 내가 이런 일 하고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었다.

p.s/ amaikoi님의 블로그에 가시면 더 많은 종류의 일본 텔레비젼 CM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Responses to “세계 각국의 광고”

Comments Feed

  1. 유유유유- Says:

    난 광고보는게 은근히 재밌어 ^ㅁ^ㅋ 근데 한국 광고는 되도록이면 화려하고 이거 안사면 안돼요~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많은것 같은 느낌도 들어;;

  2. nmind Says:

    가끔 정말 황당한 광고도 있는데 그런 광고 일수록 잘 안 잊혀지더군. 지금은 별로 필요가 없으니 구매까지는 안 이어지더라도 일단 기억은 하고 있으니 다음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온다면 바로 구매까지 연결이 될 것 같은 광고도 많더라.

    광고를 제작할때 AIDMA(Attention, Interest, Desire, Memory, Action) 법칙이라고 해서 일단 소비자의 주의를 끄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그 부분에서 Creative가 필수(지금은 AIDMA이외에도 AIDA, AIDCA, AIDAS 등등 다양한 모델이 제시되고 있지만..). 지금처럼 자극적인 요소가 넘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15초안에 소비자의 주의를 끌것인가…그 부분에서 머리터져라 고민하고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곤 하지. 뭐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은 유명인을 모델로 기용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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