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국허가서

오늘은 유급휴가를 사용해서 오전중에 토쿄입국관리국에 다녀왔다(휴가를 써도 일이 많아서 오후는 정상출근…;;).
올 여름휴가에 한국 들어갈려고 직장건강보험 관리공단을 통해서 비행기 티켓은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토쿄입국관리국에서 재입국허가서만 받아오면 되는데…이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외국에 나갈 경우에는 반드시 재입국허가서를 받아야 한다. 만약 재입국허가서를 받지 않고 출국할 경우 소지하고 있는 비자가 말소되어버린다.
일단 토쿄입국관리국이 있는 시나가와(品川)까지 전철을 두번 갈아타고 가서 또 시나가와에서 입국관리국행 버스를 타고 10분. 입국관리국 1층 편의점에서 3000엔짜리 인지를 사서 2층의 재입국허가서 접수 카운터에서 용지(재입국허가서 용지는 인터넷에서 PDF를 다운로드 받아서 프린트해서 사용해도 됨)와 번호표를 받아서 대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시간정도를 기다려야 접수를 할 수 있다. 차비와 수수료만해도 대략 5000엔정도 소요된다.
뼈가 빠져라 일해서 소득세, 주민세, 후생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등등등 낼거 다 내고 일본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공헌(?)하고 있는데 재입국허가서 정도는 구약쇼(区役所)나 시약쇼(市役所)에서도 발급받게 해주면 안되나?
거리가 먼 것도 있지만…뭐랄까 한번 갔다오면 진이 빠지는 기분. 컨테이너만 잔뜩 쌓여있는 항구의 창고 사이에 우뚝 서있는 입국관리국에 가는 길은…이쪽과 저쪽이 구별되는 느낌에 다신 한번 이곳에서 자신이 이방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다양한 외국어와 불친절하고(가끔 친절한 직원도 있지만..) 무표정한 직원 상대하다 보면 조금은 서글퍼지는 느낌. 역시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2006-07-04 at 14:16:17
그렇죠?
점심시간도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업무하는 市役所와
점심시간도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쉬어주는 入管
전 거기까진 너무 멀고 게다가 縣民이기 때문에
주로 사이타마 출장소를 애용해주고 있습니다만
2006-07-04 at 18:43:43
역시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그 스탠스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저도 될수만 있다면 사이타마나 카나가와쪽 출장소로 가고 싶지만…그래도 제일 가까운게 토쿄입국관리국인지라…;;
2006-07-05 at 16:31:46
도쿄시를 살짝 벗어나 사는지라 카와사키시 출장소에서 비자 갱신을 했는데 여긴 기다리는 시간도 적고 답변도 매우 빨리 오더군요. 시나가와에서 신청한 동료 직원분은 아직 한달이 다 되도록 엽서가 안 와서 애태우고 있던걸요.
2006-07-05 at 17:39:33
첨 일본에 왔을때는 입국관리소에 가면 한국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별로 눈에 안띄고 중국사람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도쿄입국관리소가 가장 까탈스러운 느낌에는 동감입니다.
한국과 일본이외는 살아보질 못해서 다른나라 입국관리소는 어떤 분위기 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비슷하겠지요.
그래도 지지 않고 열심히 일본땅을 휘접고 다녀야지요^^
2006-07-05 at 19:50:58
리피오님
카와사키에도 출장소가 있군요! 신카와사키에 가끔 들리곤 하는데 다음엔 카와사키쪽에서 해야겠군요. 토쿄쪽이 뭘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하테나님
중국사람도 많고 타이나 동남아시아 사람도 굉장히 많더군요. 가끔 동구권 사람들도 보이고…루마니아(잘은 모르지만..)쪽으로 보이는 사람이 일본어로 뭐 물어보던데 신기하더군요:-)
다른나라 입국관리소도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역시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옛말이 틀린 것 하나 없는 것 같아요;
2006-07-05 at 20:24:55
하씩씩이님 // 앗 사이타마 출장소는 어디인가요? 제가 사는 동네인지라..^^;;
시나가와는 회사가 가까워서 좋긴한데 사람도 많고, 하루 휴가내고 가기엔 좀 멀더라구요.
하테나님 // 저희 회사 일본인 직원이 전에 한국에 잠깐 체류한적이 있었는데, 한국도 마찬가지라더군요. 어디가나 입국관리소는 기분 좋은 곳은 아닌것 같아요. 쩝.
2006-07-05 at 22:09:24
한국 입국관리소 소문은 들은 적 있는데…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2006-07-06 at 00:25:32
그 시달릴거 생각하면,
복수재입국허가를 받으시는게 나을 겁니다.
전 재입국허가 3년간 유효입니다. 흐흣. :)
2006-07-06 at 01:12:46
헉! 3년짜리 재입국허가서도 있나요? 전 비자도 1년짜리인지라…;;
작년엔 1년짜리 멀티로 끊었는데…결국 한국 한번밖에 안 들어갔거든요. 돈 아까워서 이번어 싱글로 끊었는데…이러면 꼭 다시 해외 나갈일이 생기더군요..;;
2006-07-06 at 10:09:43
kenn様
さいたま出張所は埼京線の北与野駅に降りると目の前にありますので・・・
nmind様
自分の3年有効の再入国許可を持ってますが手数料が6000円、一人だけならいいですが家族4人分そろえるとそれだけで24000円です。涙ちょちょぎれです。
2006-07-06 at 10:10:24
조마간 입국관리소 가야하는디, 갱신, 정말 귀찮네요 -_-”
거기가면 정말 기분 다운되요. 가기전부터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가곤 하져.
모, 한국은 더 심하다라는 얘기는 저도 들었어요. 왜그런가 모르겠어요. -_-+
2006-07-06 at 13:15:59
하 씩씩이님
今年冬にあるビザの更新では僕も3年ビザもらって3年有効の再入国許可書もらいたいです。
やはり家族が多いと金もかかりますね。お父さん、がんばってください。
malion님
비자 갱신하는거 귀찮아서 3년짜리 받았으면 했는데 1년짜리 받았네요. 올 겨울에 또 가서 갱신해야 하는데…정말 어떤 기준으로 1년, 3년이 나눠지는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관광객이 아닌 현지에 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투표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나라 국민도 아니고…;;
2006-07-06 at 14:04:24
전 영주자임에도 불구하고 3년마다 다시 재입국허가를 발급받아야 한답니다.
재입국허가란게, 특별영주자(4년유효)를 제외하고는 3년이 최장기간이랍니다.
하 씩씩이 님
「大変お得な再入国許可ファミリーパック!」같은게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
2006-07-06 at 14:36:59
noctiluca様
はじめまして 実は今までこっそりnoctiluca様のblogを盗み見しました。お詫び申し上げます(笑)
さて、私も来年当たりに永住権を申し込もうかなと思っていた所存でございましたが、権を取っても相変わらず再入国の手続きが必要とのこ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こんなに外人にいちいち金を取るのは商売上手っているかずずしいっていうか、ったく!!
「大変お得な再入国許可ファミリーパック!」みたいなのはマジ欲しいですね。それにタイムセールで閉店いや閉局前1時間になると破格の90%offとかがあったら面白そうですね
nmind様
自分は1年をもらったことが無いので分からないですが、本当にどういう基準があるのか知りたくなりますね。また、何で1年と3年の2種類しかないですかね?5年、10年のものもあったらいいのに・・・・ あ、そうすると商売にならないか・・・
2006-07-06 at 19:06:37
noctiluca님
영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재입국허가를 받아야 하는군요. 특별영주자도 4년짜리밖에 못 받는다니..특별영주자라고 하면 일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일텐데…
예전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교포 친구도 외국인등록증 가지고 다니는 걸 보고 조금 놀란적이 있는데 역시 그들도 외국인 취급을 받는군요.
하 씩씩이님
早く「お得パック」が発売されるといいですね :-)
ビザの期間の基準を色々調べてみましたが、基準はないみたいです。本当に5年、10年のものもあったらいいですね。今の倍くらいの金額でも気持ちよく払いますから。
2006-08-17 at 13:31:46
재입국허가서 신청 폼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렀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의 블로그가 유용해 제 블로그에 링크 추가하려고 합니다.
오늘 도쿄 날씨가 너무 너무 덥네요.^^
2006-08-17 at 14:11:25
반갑습니다. 오방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군요. 링크 추가도 감사드립니다.
게임업계에 계시나봐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