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내부 링크/ページ内移動リンク



블로그

修身齊家萬事成님이글루스 피플에 선정되시면서 이 블로그를 추천해주셔서 새로운 방문객이 많이 늘었다(修身齊家萬事成님 감사합니다). kldp1day1님의 블로그에 전에 올블로그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글이 링크되면서 또 방문객이 늘었다.

이런 링크를 통해 우연히 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된 사람들은 이 블로그를 어떻게 느낄까?
좋은 정보도 많이 전달했으면 좋겠고 내가 느끼는 것들, 생각하는 것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사람 마음이라는게 다 같은게 아니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많을 것이다. 역시 세상일이라는게 딱 이게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어서 자신과는 다른 생각이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긍정이든 부정이든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라는 인간의 반경이 그렇게 폭 넓지 못해서 그렇게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주지는 못할 것 같지만 말이다.

방문객이 늘면서…역시 조금씩 자신의 포스트를 읽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자기 검열도 하게 되지만 역시 그것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맞춤법도 신경쓰게 되고…일본에서 일본 사람들하고만 부대끼며 살다보니 한국말 할 기회도 점점 없어지고…맞춤법이나 표현에 있어서 어색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런 것들도 블로그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대로 된 한국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

내가 실제 생활하면서 말하지 않는 부분, 감춰진 부분도 이 곳에서는 전부 말할 수 있고(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지만…) 실제 생활과 인터넷에서의 생활이라고 할까? 블로그로 생활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블로그에 대해 생각나는데로 이것 저것 두서없이 적었는데 적다 보니 블로그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블로그가 재미있고 이 곳을 찾아주는 당신들과의 소통이 너무 즐겁다.

2 Responses to “블로그”

Comments Feed

  1. 박또 Says:

    저도 우연찮은 기회로 이곳을 알게 되어
    가끔은 훔쳐보며 킥킥대기도 하면서, 뭔지 모르게 공감하기도 하면서
    소심하게나마 ‘소통’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억 하실진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에 친절히(?) 달아주신 덧글 아직도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바랍니다. :)
    nmind님의 글 한자락 덕분에 즐거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셔요.

  2. nmind Says:

    격려, 감사합니다!
    박또님도 일본여행 자주 하시나봐요?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 항상 걸어다니면서 여행 하시는 것 같은데…정말 전철타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걸어다니는게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