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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Tuesday Posted in IT | 5 Comments »

오늘 아침 The Web Standards Project의 “IE 7 Beta Preview 2 Out Now“기사에 달린 한국어 코멘트의 번역의뢰가 들어왔다.
“뭐라고 적혀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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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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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nd’s Life & Design, IT, Web Development
2006-05-16 Tuesday Posted in IT | 5 Comments »

오늘 아침 The Web Standards Project의 “IE 7 Beta Preview 2 Out Now“기사에 달린 한국어 코멘트의 번역의뢰가 들어왔다.
“뭐라고 적혀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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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팸입니다..;;”
“….;;”
2006-05-16 Tuesday Posted in Blog | No Comments »
최근 구글과 다음에서 “JMS 여고생”이라는 검색어로 “失恋してもLOVING YOU!“라는 영화 “스윙걸즈”에 관한 포스트로 유입된 리퍼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전혀 JMS와 관련이 없는 포스팅이었기에 더더욱 놀랐는데…포스팅을 확인하고 납득하였다. JMS Podcast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장목수님과 트랙백을 주고 받으며 놀았었는데…거기에 마침 “JMS”라는 키워드와 아저씨들의 여고생 예찬 코멘트과 절묘하게 결합되어 “JMS 여고생”이라는 검색어와 100%일치되는 결과가 되었다!
역시 검색엔진이라는게 정확하게 컨텐츠로 지정한 부분만 검색하는게 아니라 페이지 전체에 걸쳐 검색을 하기때문에 전혀 관계없는 페이지가 노출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technorati과 같은 태그를 활용한 검색도 있지만 아직까지 주류 검색엔진에서의 검색방법에는 기계(검색엔진)의 힘만으로 완벽하게 검색어와 적합한 페이지들만 뽑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2006-05-15 Monday Posted in Life | 7 Comments »
주말이고 해서 어제 유우코와 삼겹살을 먹었다.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삼겹살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는 나도 멋모르고 먹었었는데…어느 정도 나이가 드니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은 삼겹살을 안 먹으면 마음이 허하고 그렇다. 하하하. 풋고추 썰고 파 썰고 마늘도 썰고 고기구워 상추에 싸서…一番搾り 無濾過도 마시고.
일본에서 고기 먹는다고 하면 우리나라처럼 상추에 쌈 싸먹는게 기본이 아니라 고기를 구워서 소스에 찍어먹는게 일반적이다. 처음 삼겹살을 한국식으로 상추에 싸서 먹을때 유우코도 깜짝 놀랬었다.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구나하고…지금은 고기 먹는다고 하면 으레 상추부터 찾는다. 유우코네집에도 몇번 놀러가서 고기 구워서 점수도 따고..가족들도 맛있다고 다들 좋아하더군.
일본에는 원래 고기를 구워먹는 문화가 없었다고 한다. 우리 회사의 와타나베(渡辺)상의 이야기에 의하면 메이지(明治)시대까지는 법(불교의 영향?)으로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민들은 고기를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몰래 토끼를 잡아먹곤 했는데 걸리면 안되니까 닭이나 조류와 마찬가지로 1羽, 2羽(와: 조류를 셀때의 단위)라고 세었다고 한다. 그게 그대로 굳어져 지금도 토끼를 셀때는 羽(와)라고 한다. 메이지시대 이후에 서양의 영향으로 고기를 먹게 되었는데…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생전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이 먹는 방법도 잘 모르고 해서 그냥 구워서 먹었다고는 한다. 그러던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고기 먹는 방법이 전래되어(지금도 야키니쿠야(고기집) 하는 사람 중에 재일교포가 많다) 나름대로 먹게 되기는 했는데..아직까지 많이 부족한게 사실.
일본에서 호루몬(곱창, 내장) 요리도 인기인데…호루몬(ホルモン)이란 오오사카(大阪)사투리로 호루-버리다 몬,모노-물건, 이라 해서 버리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그게 요리명으로 굳어졌다. 이것도 옛날 고기먹던 법을 모르던 일본사람들이 살코기만 먹고 내장은 다들 버렸는데 그걸 재일교포들이 버리는 거면 달라고 해서 요리해 먹었었다. 그걸 보고 일본사람들이 맛있어 보여서 한번 먹어보니 깜짝 놀랄만큼 맛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일본사람도 내장요리를 먹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풍부한 고기 문화는 정말 자랑할만 하다! 그 놀라운 바리에이션! 最高!

2006-05-15 Monday Posted in Blog, IT | No Comments »

조금 전에 후지타(藤田)상에게서 소개받은 CMS Tool MODx. Wordpress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때문에 다른 툴로 옮길 생각은 없지만 깔끔한 구성과 이런저런 점에 관심이 간다.나중에 집에서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다.
일본어 포럼은 있는데 한국어 포럼은 아직 없네. 일단 인스톨해보고 다음 포스팅을..
2006-05-15 Monday Posted in Life | 2 Comments »

꿈을 꾸었다. 꿈 속에 다시 꿈을 꾸었다.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꿈에서 깨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역시 꿈속이었다. 어디까지가 꿈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가?
다음은 《장자》의 〈제물론편(齊物論篇)〉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장자가 어느 날 꿈을 꾸었다. 나비가 되어 꽃들 사이를 즐겁게 날아다녔다. 그러다가 문득 깨어 보니, 자기는 분명 장주가 되어 있었다. 이는 대체 장주인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인지를 구분할 수 없었다. 장주와 나비는 분명 별개의 것이건만 그 구별이 애매함은 무엇 때문일까? 이것은 사물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도대체 그 사이에 어떤 구별이 있는 것인가? 장주와 나비 사이에는 피상적인 구별, 차이는 있어도 절대적인 변화는 없다. 장주가 곧 나비이고, 나비가 곧 장주라는 경지, 이것이 바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세계이다. 물아의 구별이 없는 만물일체의 절대경지에서 보면 장주도 나비도, 꿈도 현실도 구별이 없다. 다만 보이는 것은 만물의 변화에 불과할 뿐인 것이다. 이처럼 피아(彼我)의 구별을 잊는 것, 또는 물아일체의 경지를 비유해 호접지몽이라 한다. 오늘날에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해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