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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설정완료!

MacBook

오늘 구입한 품목은 일단 MacBook과 무선 공유기 NETGEARWPN824JP, 마이티마우스, 램1기가(추가), mini-DVI to VGA 어댑터. 일단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만 구입했는데도 꽤 되는군.

일단 집에 돌아와서 무선 인터넷환경을 위해서 공유기를 설치하는데…이게 자꾸 엉뚱하게 고정IP를 달라고 투정을 부려서 셋팅하는데 1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어설프게 자동화되어 있어서 설치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대충 아무 IP나 넣고 나서야 설치옵션이 잘 못되었다고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오는 건 무슨 경우람. 처음부터 수동과 자동을 선택하게 해주던지 완벽하게 자동으로 모든게 해결되던가 해야 할 것 아닌가.

그 다음으로 MacBook의 포장을 뜯는데 어찌나 두근거리던지…박스를 열자 하얀 스티로폼 완충제가 눈에 들어왔다. 뒤집어서 전원케이블과 연장선, OSX설치 DVD와 가이드북이 들어있는 회색상자, 리모컨을 꺼내고 드디어 MacBook의 포장지를 벗겨냈다.

macBook

이전 iBook과 크게 달라진 디자인은 아니지만 일단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달라진게 눈에 띄었다. 디스플레이가 전원이 안 들어간 상태에서도 광택이 있다. 오늘 weenybee님의 포스팅에서 본 램 교체하는 영상을 기억해내며 램을 1기가로 교체하였다(기본으로 들어가 있던 256메가*2는 야후!옥션에다 내놔야겠다). 그런데 정말 드라이버로 나사만 3개 풀러서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하였다.

macBook

모든 설정이 끝나고 전원케이블을 연결해서 파워 온!
먼저 언어설정 화면부터 시작해서 환영메세지가 흐르고 감동의 mac life가 시작되었다 :-)

그런데 솔직히 10년 windows생활에 처음으로 mac을 사용하니 이건 어디서부터 만져야할지 감이 안온다. 내일 서점가서 mac OSX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라도 한권 사서 봐야겠다.

*1 혹시 windows머신과 mac에서 파일 공유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2 일본어환경에서 한글 전환의 단축키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