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귀가
클라이언트에게서의 뒤늦은 수정요청.하하하….이제와서 이미지를 다시 고르겠단다…이미지 후보를 골라서 보내주고…오늘 입고된 이벤트 페이지 작업…결국 10시를 넘겨버렸네.
회사 친구들이랑 비어가든 가기로 했었는데…다들 언제 끝날지 알수 없게 되버려서 결국 캔슬…
요우스케 미안…야기짱도 휴가 잘 다녀오고…
라라마트에 들려서 삿뽀로 블랙라벨 6캔들이 사서 자전거에 싣고 폿짱(iPod)이 권해주는 음악들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더운 날이지만 조금은 가을의 바람을 느끼고…스트레스도 훌훌…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서 냉장고에 맥주 넣고 컵 설겆이하고 물기가 마른 그릇 정리하고…
몇일 전 만들어논 감자볶음에 삿뽀로 블랙라벨 1캔! 목을 타고 넘어가는 이 시원함…나이가 들어가면서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 마시는 이 맥주맛이…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아진다. 캔에 맺히는 이슬 만큼이나 기분 좋은 맛.








